본인의 회사에서 영어 이메일을 꼬박 2년간 주고받으며 정리해본 끝인사 표현이 지난번의 포스트라면, 이번에는 실제 미국인의 의견을 참고하고자 한다. 지난 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자료를 찾던 중에 좋은 기사를 발견했다. 비즈니스 잡지사 포브스 Forbes의 교육팀 선임 편집자로 있는 수잔 애덤스(Susan Adams)가 작성한 기사의 일부를 요약 편집하고 번역해 소개하고자 한다. 원제는 ‘이메일 끝인사 쓰는 89가지 방법(89 Ways To Sign Off On An Email)’ 본 포스팅에서는 89가지 다 소개하지 않고 일부만 다루고자 한다. 기사 작성자가 긍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표현들, 또는 빈도수 높게 사용되고 있지만 주의해서 써야하는 것들 위주로 골라보았다. 전문 분야의 현지인 전문가는 영어 이메..